이제.여기서.그만

10CM
2.0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잘못인지 실수인지 스치고 가는 바람일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로 이별을 받아들인다. "오늘은 이제 여기서 그만... 이대로 끝내 여기서 굿바이"라는 후렴이 거창한 설명 없이 담담하게 끝맺는 태도를 보여준다.

관계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추억으로 남을지 잊혀질지조차 알 수 없다는 구절에서, 명확한 결론 없이도 그만두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모습이 드러난다. 밝은 하늘 아래에서도 끝을 말하는 대비가 이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더 짙게 만든다.

오늘은 이제 여기서 그만어쩌다 지금 여기서 안녕하늘엔 밝은 빛이 났지만이대로 끝내 여기서 굿바이

우린 잘못인지 실수인지스치고 가는 바람일지잘 모르는 채로이제 여기서 그만우린 추억일지 악몽일지희미해져 흩날려갈지알 수도 없지만 yeah지금 여기서 안녕히

오늘은 이제 여기서 그만어쩌다 지금 여기서 안녕아직은 마주보고 있지만이대로 끝내 여기서 굿바이

우린 나빴는지 좋았는지못미더워 괴롭혔는지잘 모르는 채로이제 여기서 그만우린 담담할지 무너질지잊지 못해 그리워할지알 수도 없지만 yeah지금 여기서 안녕히

오늘은 이제 여기서 그만어쩌다 지금 여기서 안녕우리는 이제 여기서 그만이대로 끝내 여기서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