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10CM
The 2nd EP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녹이고, 물고, 누르는 상대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는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아냐", "쇼파가 아냐"라는 능청스러운 비유로 반응한다. 싫다는 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하는 태도가 곡 전체에 장난스럽게 묻어난다.

"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 사실 나는 처음이라"라는 구절에서 능청과 수줍음이 동시에 드러나며, "매너있게 다뤄줘야돼"라는 요청으로 적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을 덧붙인다. 리듬감 있는 반복구가 노래 전체를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끈다.

너는 녹여 자꾸만 나를 녹여나는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아냐 베이베너는 물어 자꾸만 나를 물어한번 더 말하지만 사탕이 아냐 베이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잠깐만 나는(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잠깐만 나는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

너는 눌러 자꾸만 나를 눌러나는 가스렌지 작동버튼 아냐 베이베너는 누워 자꾸 내 위에 누워한번 더 말하지만 쇼파가 아냐 베이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잠깐만 나는(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잠깐만 나는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사실 나는 처음이라, 오예날 매너있게 다뤄줘야돼, 오예

누가 날, 누가 날, 누가 날 만져 베이비누가 날, 누가 날, 누가 날 만져 베이비누가 날, 누가 날, 누가 날 만져 베이비누가 날 만져 베이비

누가 날 만져 베이비누가 날 만져 베이비아래로, 아래로, 오예, 아래로, 아래로But baby, baby, ba-baby, yeah

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사실 나는 처음이라, 오예날 매너있게 다뤄줘야돼, 오예오예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