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10CM
3.0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연인과의 관계를 "뼛속부터 발끝까지 같아요"라고 표현하며, 이별이나 눈물 같은 감정은 "우리 염색체상에 있지도 않아요"라는 과장법으로 완전한 일체감을 강조한다. 샴푸와 린스, 라면과 김치처럼 늘 세트로 존재하는 사물에 두 사람을 비유하는 재치가 돋보인다.

"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 내가 너를 못 찾나"라는 장난스러운 도전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한 확신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지구 끝까지, 달나라까지 도망쳐도 결국 찾아내겠다는 반복된 다짐으로,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라는 제목의 주장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우린 뼛속부터발끝까지 같아요눈물 나는 이별 따위우리 염색체상에 있지도 않아요

샴푸와 린스 녹차와 찻잔마치 처음부터세트였던 것처럼네가 나를 원하면바로 내가 느끼고늘 한 몸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너와 나(우리는) 암만 노력하고 찢으려 해도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네

아예 (아예) 아예 (아예)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내가 너를 못 찾나아예 (아예) 아예 (아예)어디 한번 도망쳐봐라내가 너를 못 잡나

어떤 말을 해야 하나요굳이 말이 되는쉬운 사이는 아니에요오해들과 질투 따위우리 DNA상에 있지도 않아요

라면과 김치 맥주와 치킨마치 처음부터세트였던 것처럼네가 나를 부르면이미 나는 와있고늘 한 몸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너와 나(우리는) 암만 노력하고 찢으려 해도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네

아예 (아예) 아예 (아예)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내가 너를 못 찾나아예 (아예) 아예 (아예)어디 한번 도망쳐봐라내가 너를 못 잡나

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어디 한번 도망쳐 봐라어디 한번 도망쳐 봐라어디 한번 지구 끝까지어디 한번 지구 끝까지 yeah어디 한번 달나라까지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내가 너를 못 찾나어디 한번 도망쳐 봐라내가 너를 못 잡나어디 한번 숨어 봐 봐라내가 너를 못 찾나어디 한번 도망쳐 봐라내가 너를 못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