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하동균
ANOTHER CORNER

이 노래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다 결국 눈물을 터뜨린 화자의 모습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이미 헤어졌고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저 한 번쯤은 보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이라는 후렴처럼, 예전에 다정하게 부르던 애칭을 되뇌며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워합니다. 사랑했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웃다가도 결국 울게 되는 감정의 흐름이 반복됩니다.

하루만 더 자고 나면 그 얼굴이 눈앞에 보일까 하는 헛된 바람으로, 미련 가득한 그리움을 남긴 채 곡이 끝납니다.

한 밤 널 그리워하다두 밤 널 기다리다가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눈물이 나서 울었어우리 헤어진 걸 알아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다만 한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우리 사랑한 게 맞아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