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도 남아 있는

하동균
Mark

다른 생각을 억지로 또 해봐도고개를 떨군 니가 보여

방에 누워도 자꾸만 니 생각에몇 날 며칠을 밤을 새워 봐도

아마도 남은 날들도 다 원망해야만그때서야 끝날 일이지만

날 용서해 날 이해해지우지 못할 큰 고통들을 안겨준 거

바보 같은 날 용서해 날 이해해너에 그 숨결을 두고 간 날 용서해줘

아마도 두려움에 떨었겠지처음 느끼는 차가움 많이 아파하겠지

피하려 해봐도 할 수 없었던그 선택 마저 뺏긴 채로 나를 원망하겠지

나에게 남은 날들도 너에게 다 주고용서를 빌면 이해해 줄 런지

날 용서해 날 이해해지우지 못하는 고통들을 안겨준 거

바보 같은 날 용서해 날이해해너에 그 숨결을 두고 간 날 용서해줘

No no baby baby baby no no no no no yeah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