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91 BEST2 LP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그대의 옷깃에 장미꽃 한 송이를 꽂아주면 너무 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라는 구절처럼, 아름다움과 동시에 상처를 주는 장미의 이중적 속성이 그대의 모습에 그대로 대입된다.

멀리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하고, 아쉬움만 남긴 채 돌아서서 다시 유혹한다는 묘사는 가까이할수록 상처받는 관계의 패턴을 보여준다. 결국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를 "그대 모습은 장미"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하며, 아름답지만 붙잡을 수 없는 존재로 그려낸다.

장미꽃 한송이그대에 옷깃에 꽂아주면너무나 어울려눈이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너무나 따가워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다가서면 외롭게 해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머물다 떠나가는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그대에 옷깃에 꽂아주면너무나 어울려눈이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너무나 따가워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다가서면 외롭게 해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머물다 떠나가는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그대 모습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