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없다

2am
Saint o'clock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이별을 선언하는 상대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 바보같이 서있어"라며 자신을 자책한다.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는 구절은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채 이별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않는 것이 마지막 배려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는 무력감만 남는다. 울고 있는 상대를 안아줄 수조차 없는 처지를 받아들이며, 이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상실감이 곡 전체에 반복된다.

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 게 맞다는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또 한 번 내 가슴을 친다

Oh 왜 아무 말도 못 하고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ooh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지 못하게끝까지 날 막고 서있다 ah ah

Oh 왜 아무 말도 못 하고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 ah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서럽게 우는 네 모습을보아도 안아 줄 순 없죠이젠 할 수 없죠 내 몫이 아니죠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이별을 한다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ah ah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 ah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oh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