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이

2am
Saint o'clock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입으로는 잊었다고 말하면서도 참아도 흐르는 눈물을 숨기지 못한다. "미친 듯이 눈물이 나... 이러다 나 정말 무슨 일 날 것 같아"라는 구절에서 통제할 수 없는 슬픔의 크기가 드러난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이별을 맞은 혼란스러움이 "다 니가 맞으니까 내가 틀린 거니까"라는 자책으로 이어진다. 보란 듯이 잘 살고 싶다는 다짐과 계속되는 눈물 사이에서, 애써 버티려는 모습과 무너지는 모습이 동시에 그려진다.

아직 가슴이 아픈 건참아도 눈물이 나는 건입으론 잊었다 말해도나조차 속여보려고 해도널 잊지 못해서그런 거라서

미친 듯이 (미친 듯이)눈물이 나 (눈물이 나)이러다 나 정말 무슨 일 날 것 같아보란 듯이잘 살아 보고 싶은데어떡해 나 계속 눈물이 나

무슨 잘못을 한 건지뭐가 너를 떠나게 한 건지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그런 내가 너무나 분해서잊어보려 해도결국 너라서 (너라서)

미친 듯이 (미친 듯이)눈물이 나 (눈물이 나)이러다 나 정말 무슨 일 날 것 같아보란 듯이잘 살아 보고 싶은데어떡해 나 계속 눈물이 나

정말 이유는 모르겠지만내가 뭐라도 널 섭섭하게 했겠지다 니가 맞으니까 내가 틀린 거니까돌아만 와줘 이 눈물을 멈춰줘

미친 듯이눈물이 나이러다 나 정말 무슨 일 날 것 같아보란 듯이잘 살아 보려 했는데눈물만 나 계속 미친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