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잊고

2am
One Spring Day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아픈 지금의 눈물도 언젠가는 마르고 끝이 날 거라 믿으며 상대의 이름과 사진, 향기까지 모두 지우겠다 다짐한다. "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별을 받아들이려는 담담한 노력이 느껴진다.

상대가 이미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과 행복하다는 상상 속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이 아픔마저 잊힐 거라 스스로를 다독인다. "깊이 박힌 내 사랑 가져가세요"라는 마지막 구절에서, 떠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까지 모두 내어주는 쓸쓸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가슴이 너무 아픈 이순간도언젠간 끝이 나겠죠끝이 없을 것만 같던 눈물도언젠가는 마르겠죠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그대를 잊고 (이제는) 다 지워낼께요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시간이 흘러 (다시 나에게) 다른 사랑이 오면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니가 없는 너의 그 빈자리도사랑이 채워지겠죠눈물조차도 미련조차도남지 않기를 너무나 아프지만그대를 잊고 (이제는) 다 지워낼께요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시간이 흘러 (다시 나에게) 다른 사랑이 오면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그대 (이미 날 잊었다고)사랑도 (추억도 다 지웠다고)딴사람 곁에서 너무나 행복하다고그대 (아무렇지도 않나요)이별은 (나만 힘든건가요)시간이 지나면 잊겠죠 이 아픔까지도그대를 잊고 (이제는) 다 지워낼께요그대의 이름도 그대와 사진도 그대 진한 향기까지시간이 흘러 (다시 나에게) 다른 사랑이 오면마지막 남은 추억도 지워줄께요깊이 박힌 내 사랑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