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거리

정수라
20th Memorial Anniversary+Sene 14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그대를 처음 만난 도시의 거리를 "낭만의 거리"로 추억한다. 불빛이 흐르는 거리에서 함께 먼 훗날을 생각했던 순간들이, 도시의 풍경과 사랑의 기억을 하나로 엮어낸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처럼 그 시절의 열정과 설렘이 그려지지만, 가로수 잎이 계절을 알리듯 그 낮과 밤도 결국 떠나갔다. 화자는 "내 사랑아 잊지 말자"를 반복하며, 거리의 불빛처럼 타올랐던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여기는 도시의 거리그대를 처음 만난 곳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여기는 낭만의 거리불빛이 흘러 내리고우리들은 먼훗날을 생각하네넘치는 잔마다꿈이 피어나는 거리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가로수 잎들이계절을 말해주는 거리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간다내 사랑아 잊지 말자내 사랑아 잊지 말자이 거리의 불빛처럼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그대여

넘치는 잔마다꿈이 피어나는 거리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가로수 잎들이계절을 말해주는 거리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간다내 사랑아 잊지 말자내 사랑아 잊지 말자이 거리의 불빛처럼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