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떠나버린 그대의 빈자리가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이제는 그리워할 수조차 없다고 말한다. 슬픈 이별도, 아픈 눈물도 제대로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자신의 태도를 가장 미워하는 지점이 이 노래의 핵심이다.
너무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내고 말았던 마지막 모습을 두고 "정말로 이별이였나"라고 되묻는 장면에서 후회가 짙어진다.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이라는 구절은 감정을 억누른 채 보낸 그 순간에 대한 뒤늦은 자책으로, 세월이 갈수록 아쉬움만 커지는 심정을 담는다.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떠나가버린 그대의 빈자리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수 없지만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세월이 갈수록안타까워지는아쉬움이 싫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수 없지만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안타까워지는아쉬움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