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그 후로 오랫동안...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의 창에 커튼을 내려도, 함께했던 추억의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것을 알기에, 이별 자체보다 추억이 지워지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모질게 분 바람을 탓하면서도,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엔 세상이 너무 사랑으로 불타는 것 같다고 되묻는다. 멀어지는 사랑을 "슬픈 그림같은" 이미지로 표현하며, 잊지 못할 그 사랑을 그림처럼 바라보는 거리감 있는 태도로 마무리한다.

안녕이라는 말 대신그대 창에커텐을 내려도너와 나 사랑했던추억의 커텐만은내리지 말아줘요지난 옛일 은모두가 아롱지는사 랑의 모습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언젠가는그리워질 테니까이별없이사랑할 수 없다고바람 이토록모질게도 불었나그대가 없는하얀 밤들을이젠 사랑이라말할 수 있나사랑이란 사랑이란그 이름만으로아름다운선물이라 하기에이 세상은사랑으로 불타는가멀어지는슬픈 그림같은그대 잊지 못할내 사랑

이별없이사랑할 수 없다고바람 이토록모질게도 불었나그대가 없는하얀 밤들을이젠 사랑이라말할 수 있나사랑이란 사랑이란그 이름만으로아름다운선물이라 하기에이 세상은사랑으로 불타는가멀어지는슬픈 그림같은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사랑이란 사랑이란그 이름만으로아름다운선물이라 하기에이 세상은사랑으로 불타는가멀어지는슬픈 그림같은그대 잊지 못할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