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장훈
1998 Ballad of Tears

이 노래 이야기

이 곡은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받은 이를 지켜보며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그대를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라는 구절에서, 위로를 건네는 화자의 조심스러운 태도가 드러난다.

화자는 사실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되지 않길 바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라는 구절로, 늦게 찾아온 진심이지만 이제라도 곁에 있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그대를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울고싶은 만큼 울어요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은위로 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나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잘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우리의 만남이 좀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내가 그대곁에 있음을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잘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제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했음을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