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EVERYTHING

EVERYTHING

검정치마
TEAM BABY

이 노래 이야기

비 오는 날 방 안에 함께 누워 아무 말 없이 보내는 장면으로 곡이 열립니다. 감은 눈을 마주 보기만 해도 "모든 게 우리 거야"라고 느낀다는 구절은, 말이 필요 없을 만큼 편안한 사이임을 보여줍니다.

핼쑥한 얼굴로 찾아올 때도, 짓궂은 이야기로 놀라게 할 때도 화자의 마음은 한결같이 상대를 모든 것이라 부르는 후렴으로 돌아옵니다.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라는 표현은 계절과 꿈이라는 추상적인 것에 상대를 겹쳐 놓으며 그 존재감을 담백하게 드러냅니다.

화려한 장식 없이 소박한 문장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오래 함께한 사람과의 편안한 순간을 떠올릴 때 듣기 좋습니다.

You're my everythingMy everything, my everythingYou're my everythingMy everything,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감은 눈을 마주보면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re my everythingMy everything, my everythingYou're my everythingMy everything,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넌 내 모든 거야나 있는 그대 받아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