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 두고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루씰 꿈속 같은 너의 노래는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어진 빛을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때론 토라지게 때론 다소곳하여그의 작은 손짓에도 온몸을 떠는바닷속에 고여 알고 있나 루씰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
화자는 '루씰'이라는 이름을 부르며, 그녀의 목소리를 "풀밭 같은" 소리라 부르고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다가온다고 노래한다.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을 깨워주는 아침이라는 비유는, 루씰이라는 존재가 상대에게 미치는 각성의 힘을 암시한다.
꿈속 같은 노래와 땅 위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넘나드는 이미지들은 루씰의 존재를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두며, 그녀의 수줍은 몸짓 하나에도 온몸을 떠는 그의 모습으로 애정의 강도를 드러낸다. 마지막에 화자가 "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라고 바라는 구절은, 루씰을 노래하는 동시에 그녀가 지닌 목소리 자체를 선망하는 이중의 시선을 보여준다.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 두고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루씰 꿈속 같은 너의 노래는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어진 빛을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때론 토라지게 때론 다소곳하여그의 작은 손짓에도 온몸을 떠는바닷속에 고여 알고 있나 루씰나도 너처럼 소리를 갖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