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처음부터 서로 몰랐었던 것처럼수천번 우겨대고수만번 다짐을 해 봐도그럴 수는 없겠지그댈 잊을 순 없겠지시간이 삼키지 못하는그런 슬픔 없다고모두들 말해도 위로해도소용이 없는걸사랑하는 난너만 바라보던 난이젠 울 수도 없는 난정말 다 지울 거라고 난 이렇게친구에게 전화하고술에 취해 웃기도 하지만그댈 잊는 법 같은 건 없다고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단 한번도 사랑한 적 없던 것처럼가슴을 속여 보고눈물을 빗물에 섞어도그럴 수는 없겠지그댈 잊을 순 없겠지이별 없는 사랑 없다고그런 것은 없다고혼잣말을 하고달래 봐도괜찮지 않은걸사랑하는 난너만 바라보던 난이젠 울 수도 없는 난정말 다 지울 거라고 난 이렇게친구에게 전화하고술에 취해 웃기도 하지만그댈 잊는 법 같은 건 없다고사랑을 몰랐던그때로 되돌아가려 해도가슴에 살다간 너의 흔적 때문에잊을 수가 없다고떠나가는 널나만 혼자 두던 널이젠 잡을 수 없는 널정말 다 지울 거라고 널 이렇게반쪽 사진을 만들고다른 사람 만나도 봤지만그댈 잊는 법 같은 건그런 이유 같은 건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