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터보
280KM SPEED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자신이 상대에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헤어짐이 낫겠다고 말한다. "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라는 구절은,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이 싫어 먼저 거리를 두려는 태도를 보여준다.

매일 만나면서도 진실하지 않았던 상대의 태도를 뒤늦게 깨닫는다. "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라는 구절로, 사진만 남은 방 한구석을 바라보며 더는 연락하지 않기로 한 선택을 다잡는다.

달라질게 없어 우린 헤어짐이 나을 꺼야하지만 이미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나에게 남아 있는건 또가른 아쉬움

그래 우연히 까폐에서 널 봤어낮익은 얼굴이 낮설지가 않아따가웠던 시선에 무엇인가 통하는것 같아 얘길 했어너의 취미 혈액형 내스타일과 사는 동네까지집 전화번호 삐삐번호 내맘 까지다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 적 없어이젠 알 것 같아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

달라질게 없어 우린 헤어짐이 나을 꺼야하지만 이미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나에게 남아 있는건 또가른 아쉬움

여기 음악이 있는 내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너의사진아마 지난 여름 이었을 꺼야 너와내가 다정했던 때가하지만 지금 난 혼자 넌 내곁에 없어널 보고싶고 전화하고 싶지만 이젠 참아야만해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 적 없어이젠 알 것 같아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

달라질게 없어 우린 헤어짐이 나을 꺼야하지만 이미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나에게 남아 있는건 또가른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