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태연
쾌도 홍길동 OST

이 노래 이야기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는 화자의 망설임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상대가 떠나갈까 봐, 혹은 다가올까 봐 두 가지 상황 모두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앞부분을 채웁니다.

"내가 바보 같아서"라는 구절을 반복하며, 고백했다가 사이가 더 멀어질까 봐 걱정하는 소심한 심리를 그립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결국 이별 후에 찾아올 아픔이 두렵기 때문이라는 솔직한 고백이 곡을 이끕니다.

만약이라는 가정만 반복하며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두려움에 머물러 있는 마음으로 곡이 마무리됩니다.

만약에 내가 간다면내가 다가간다면넌 어떻게 생각할까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네가 간다면네가 떠나간다면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네가 온다면네가 다가온다면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정말 알 수 없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내가 바보 같아서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