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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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이야기

웃으며 사는 듯 보여도 말 못 할 사연을 품고 있다고, 화자는 고백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지낸 긴 세월을 돌아봅니다.

상대 앞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서로의 모습 뒤에 저마다의 이별과 슬픔이 숨어 있음을 짐작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감정은 꺼내놓지 못합니다.

"언제 한번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라는 되풀이되는 물음으로, 억눌러온 세월의 무게를 담담히 토로하는 노래입니다.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소리내어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