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임영웅
FT 아일랜드 ['08 Colorful Sensibility Part.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에게 잘 지내라는 인사를 건네며, 자신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애써 다독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혼자 아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대는 웃음만 알고 사세요"라는 구절은 남은 슬픔이 있다면 자신이 다 가져가겠다는 마음으로, 지켜주지 못한 약속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합니다.

다른 사랑이 와도 자신은 다시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상대가 아플 것 같다면 차라리 떠나지 말라는 마지막 부탁으로 곡이 끝맺습니다.

잘 지내요 날 사랑해 준 사람아날 떠나가도 잊지 못해요고마운 사람아 걱정마요내 소중한 사람 그대 없이도숨을 쉴 테니 난 살 수 있겠죠

혼자 울지는 않을까혼자 아프진 않을까 그대 생각이맘에 밟혀서 내 발을 잡아요

가슴에 사는 사람 부디그대 행복하기를 가슴에 묻은 사람눈물을 모르고 살기를혹시 남은 슬픔이 있다면 가져갈게요그대는 웃음만 알고 사세요

미안해요 내 소중한 사람지켜준다던 약속 하나도 못 지켜 줬네요다른 사랑이 온대도 나는 사랑을 못해요그대 자리는 어떤 사람도 채울 수 없어요

가슴에 사는 사람 부디 그대 행복하기를가슴에 묻은 사람 눈물을 모르고 살기를혹시 남은 슬픔이 있다면 가져갈게요그대는 웃음만 알고 사세요

이것 하나만 알아요 그댈 위해 보내는 걸죽을 것 같은 슬픔에도 난 그대를 보내죠

기억에 사는 사람 단 하나뿐인내 사람아 내 전부였던 사람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혹시 그대 아플 것 같다면 떠나지 마요그대의 눈물은 난 못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