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엠씨더맥스
The Rusted Love

이 노래 이야기

이별을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조건에 빗대며 노래는 시작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놓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라는 후렴을 통해 삶과 사랑을 아픔과 동일시하고, 그 사람 없이 사는 법을 모른다며 하루라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반복합니다.

사랑하는 게 왜 죄가 되냐고 되물으며, 돌아서는 법을 알지 못해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다리겠다는 다짐으로 노래를 맺습니다.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힘들다고 와달라고 떼써봐요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그대 한 사람만 난 사랑하겠죠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사랑하는 게 왜 죄가 되나요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 되죠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