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없어

에이트
히트가요 2000-2011

이 노래 이야기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까 봐 그냥 웃어 보이는 이별 후의 모습을 그린 노래입니다. 슬프다는 말을 삼키고 웃는데도 사람들은 왜 우냐고 묻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종이가 새까매지도록 그 이름만 적고, 핸드폰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하는 미련이 이어집니다.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 수가 없어"라고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은 결국 눈물을 막지 못하는 거짓말임이 드러납니다.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나 왜 이러는데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종이가 시커매지고서야 펜을 놔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그래서 아픈 걸 느낄리 없어매일 혼잣말을 해 내게 주문을 걸어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니가 떠나고부터 난 바보가 된 것 같어i can't do 아무것도 죽어라 방구석에 박혀 살어너 없인 할 일도 없는데 하룬 길어 너무 길어근데 뭐 그리 바뻐 널 외롭게 했어니가 쇼핑 가자 그럴 때 친구와 술 한잔 마시는 건 그렇게쉬운데 왜 너한테 못했을까언제나 제일 느린 게 후회랬는데정말 바본지 끝까지 너와의 끈을 놓지 못해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오늘도 뻔한 거짓말을 해가슴이 넘 아픈데 이렇게 보채는데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웃자) tv속 연예인들 처럼(웃자) 너의 미니홈피 제목처럼(웃자) 행복했던 내 어제처럼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수가 난 없어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수가 난 없어그냥 웃자 그냥 웃자 그냥 웃자제발 좀 눈물아 이제는 멈춰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