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미안해 하는 널 위해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나 먼저 일어선거야오늘이 올 줄 알고 있었어우리 사랑 끝나는 날잘못된 우릴 하늘이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마나 하나로만 된거야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넌 더 힘들었니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난 니안에 없는거야이대로 나를 잊고돌아가 그녀품으로내품에 안겨 울던 모습도날 위한 연극이었니너의 사랑은 나뿐이라고그 말을 믿었었는데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마나 하나로만 된거야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넌 더 힘들었니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난 니안에 없는거야이대로 나를 잊고돌아가 그녀품으로그래 누구나 사람만을사랑해야 하는걸이제 넌 그걸 잊지 말아줘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사랑했던 사람을 원래의 자리, 즉 다른 여자(그녀)에게 돌려보내는 쪽을 택한다.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라는 구절에는 죄책감과 함께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결심이 담겨 있다.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마"를 반복하는 것은 상대를 향한 경고이자, 자신이 겪은 배신과 상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라는 다짐이기도 하다. 사랑의 결말을 받아들이는 담담함과 그 이면의 분노가 함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