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싫어

어반자카파
0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사랑을 구걸한 적 없이 오직 진심을 원했다고 말합니다. "난 니가 싫어"라는 후렴은 원망 같지만, 실은 진심 없이 흘러갔던 관계 전체에 대한 씁쓸함에 가깝습니다.

상대뿐 아니라 그 관계를 지켜내지 못한 자신조차 싫다고 고백하며, 양쪽 모두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는 담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서로에게 진심이 부족했던 관계를 정리하며 씁쓸함을 곱씹을 때 어울리는 곡입니다.

나는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지 않았어진심을 원했어마지막으로 널 봤던 날도널 원하지 않았어진심을 원했어

상처받은 내 마음과더럽혀진 그때 추억날 바라보던 니 표정다 너무 싫어난 니가 싫어

불안했던 우리 모습지켜내려던 내 모습다 너무 후회가 돼잘 몰랐던 나난 니가 싫어

나는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지 않았어진심을 원했어마지막으로 우리 만난 날도넌 진심이 없었어진심을 원했어

상처받은 내 마음과더럽혀진 그때 추억날 바라보던 니 표정다 너무 싫어난 니가 싫어

불안했던 우리 모습지켜내려던 내 모습다 너무 후회가 돼

굳게 닫힌 나의 맘과돌이킬 수 없는 우리서로를 아프게 했던그 때가 싫어난 내가 싫어

시간이 더 흐른다면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하지만 그때도 우린만나지 말자이런 내가 싫어

나는 너에게 늘 진심이었고너도 그때만큼은 그랬을 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