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괴롭기만 한거라면차라리 처음부터 처음부터 너란 사람 몰랐다면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눈 감고 울어도 울어도 그대 얼굴만 떠올라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줘 널 찾는 내 눈을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널 같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애원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면차라리 날 태워줘 태워줘 내 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널 갖지 못한다면 너 없이 산다면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소리 질러 듣지도 않는데목이 매어 갈라질 때까지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내 안에서 꺼내가 줘
내 영혼은 너 하나뿐이라내 생명도 오직 너 뿐이라너 없이 산다는건 너무나 낯설어이 세상에서 떠나려해 날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