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안치환
안치환 4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 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어, 워-어, 워-어, 워-어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워-어, 워-어, 워-어, 워-어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