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Remix

이 노래 이야기

우연히 마주친 그대의 모습과 두 눈에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 화자는, 할 말이 있어도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하며 망설인다.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 앞에서 가슴만 두근거릴 뿐 말을 꺼내지 못하는 설렘과 답답함이 동시에 그려진다.

결국 화자는 그 답답한 마음을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라 말하면서도, 끝내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라며 자책한다. 고백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두근거림과 자책은 첫사랑 특유의 서툴고 풋풋한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내 가슴만 두근두근답답한 이 내 마음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내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내 가슴만 두근두근바보 바보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내 가슴만 두근두근바보 바보나는 바보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