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꺼야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하고멍하니 서서 너를 바라봤어내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니바보같이 또 난 왜 눈물이 나이젠 제발 솔직하게 너를 말해줘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단 한 사람 사랑한적 없다고새로운 사랑이 있다고차갑게 돌아서버린 너의 맘보다지겨움을 숨기려는 네 표정이너무나도 귀엽고 참 우스워난 그만 하겠어 이제는관심도 없는 내 안부를 묻고내 눈을 보며 딴 생각을 하는 너얼마나 내가 속아줘야만 하니말도 안 되는 변명들로좋은 이별을 꿈꾸지마이젠 제발 솔직하게 너를 말해줘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단 한 사람 사랑한적 없다고새로운 사랑이 있다고차갑게 돌아서버린 너의 맘보다지겨움을 숨기려는 네 표정이너무나도 귀엽고 참 우스워난 그만 하겠어 이제는잠시 스쳐간 기억 속에네 모습을 지워 모두 남김없이함께 바래왔던 꿈들도모두 다 사라지길이젠 다시 널 생각하지 않을 거야걱정 하지 마 난 정말 그럴 거야다시 너를 볼 수 없단 생각에그저 웃음 짓고 말거야이젠 다시 널 생각하지 않을 거야걱정 하지 마 난 정말 그럴 거야다시 너를 볼 수 없단 생각에잠시 멈춰서도그저 웃음 짓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