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멜로망스
욕심

이 노래 이야기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고백을 망설이는 화자의 마음을 그린 곡입니다. 친구로 쌓아온 추억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라는 구절에서, 관계가 깨질까 두려운 심정이 드러납니다.

편히 대해주는 상대를 보며 친구이길 바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백해보겠다던 다짐마저 도로 접어버리는 모습에서 망설임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커지는 마음을 애써 누르는 모습을 상대는 평생 모를 거라는 마지막 구절이 이 곡의 여운을 남깁니다.

고백하지 못한 채 곁에 머무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친구로 쌓아왔던 이 추억들을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뺏어버릴 그런 맘이 될까 봐말조차 못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주는 널 보며친구길 바라는 말인 것 같아서고백해보겠단 어젯밤 다짐도함께 멀어지게 했었지

나의 욕심이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뺏어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나 말하길 망설였는데

널 원한 내 맘이너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기쁨조차도잃어버릴 그럴 욕심일까 봐너를 잃어버릴 일이 될까 봐

가만히 있는데후... 후... 후...

오늘 함께했던 풍경을 뒤로우리 함께 찍어 놓은 사진 보면서커지는 마음을 애써 누르는 날넌 평생 모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