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로이킴
슈퍼스타 K 4 Top 12 - Part.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노을 진 산마루에서 떠난 사람을 향수처럼 남은 향기로 기억합니다. 상대를 "나의 어린애", "나의 장미"라 부르며, 휘파람을 불며 가벼이 떠나간 모습을 애틋하게 그립니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는 부탁마저 하기 싫어 결국 눈물로 지켜봤다는 대목에서, 붙잡지 못한 이별의 아쉬움이 드러납니다. 나를 두고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졸랐는지 되묻는 구절에는 원망보다 그리움이 더 크게 남아 있습니다.

옛이야기처럼 아련하게 떠난 사람을 그리워할 때 어울리는 곡입니다.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소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나를 졸랐나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사랑하는 그대 내곁을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나를 보며 눈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나도 울었네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떠나가 버렸네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휘파람 휘이히 불며떠나가 버렸네그대여 그대여그대여 그대여 나의 장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