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에 나 친구들과 소라탕 죽이는 포장마차에서소주한잔 마시다가 필이 많이 꽂혀서 홍대로 쐈어클럽으로 갔어 오! 뭔 사람이 이리 많어?뭔 남자들이 이리떼들처럼 많어?젠장 성비가 7: 3 승부욕이 떨어지네우린 추남들의 비만상 꿇리는게 짜증나서급하게 좀 괜찮은 후배하나 불렀는데이새끼 BB크림 바르고 왔네야이 개*끼야 우린 어떡하라고 야이 나쁜*끼야어쨌건 텐션올랐으니 짠해취하니까 내 발이 자동으로 가네 저기요 위에서 술 한잔 하실래요?(what the f**k you, toaking yo ma girl, man?)
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퉁되는 거야 왜 난 퉁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안 먹히는거야?
개코는 out 펜치의 달인덕후같은 새끼한테 까지 발린텐션 올려라 데킬라로 마취시킨후에 난간앞에 집합 빨리핸드폰에 시계가 나를 재촉해도파고들 틈이 없어 모두다 부비니까찜통에 모자라도 벗고 싶은데조금만 참자 스타일 구기니까새신발은 밟혀 새까매지고사람은 슬슬 다 빠지고저쪽에 수백번 마주친 눈빛따라가니 남자친구 있거나(춤만 추러 왔는데요?)춤만추러 왔다고또다시 난감 패자들의 눈빛 교환구석에 여자셋, 3: 3좋아보쌈하듯이 끌고 나왔는데밝은데서 보니까 '최자'가 더예뻐 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퉁되는 거야 왜 난 퉁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안 먹히는거야?
(오케이 가야지)(너 어떡할껀데?)(나 택시타고...)(야 짝 맞춰야 할거아냐!)(먼저가라고 씨* 내 후배야 이 개*끼야)(아하하)(잘가)(가!)
우리는 추남 둘에다가 돼지하나!상대는 인간 둘에다가 폭탄하나!아몰라 나 취했어 아무나 골라현실의 맞춰 눈 낮춰 그냥 신나게 놀자똥 끓여 먹은듯 입안은 텁텁해(벌겋게)충혈된 두 눈은 뻑뻑해지금은 오전 여섯시 여섯시아침까지 게임판을 벌였지살리고 살리고 술에 취한 말들은 비틀비틀 달리고우리 신사동 대표 프로게이머 팀웍에그녀들은 완전히 발리고적시, 적소에 터지는 웃긴 얘기 십단콤보에분위기는 하하호호 근데 처음부터 소외가 됐던 폭탄이늦었으니 집에 가자며 판을 깨
(아 이 나씨 어떡할라고 그래?)(아까 씨* 맡았어야 될거아냐?)(아근데 걘 진짜 아니다)(아근데 그리고 사실은 우리가 좀 여기 오래있었어)(아 이 씹)(아이 몰라 가가가 밥먹으러 가)(어디가?)(아이 그냥 가)(아이 지금 해떴어 어디가?)(가 따라와)
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퉁되는 거야 왜 난 퉁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난 안되는 거야 왜 난안되는 거야 왜 안 먹히는거야?
(아 지금 하는데 있어 잘 하는데)(어디?)(KB헤븐이라고 가보면 알어)(어디?)(아 있어 김밥천국)(으흐흐흐흫흐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