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께

녹색지대
내가 지켜줄께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상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려는 다짐을 밝힌다. "잠든 너의 얼굴위에 서려있는 그 아픔, 이젠 내가 네가 되니 나도 따라 아픈가봐"라는 구절은 상대의 고통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는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화자는 화려한 사랑보다 꾸준하고 조심스러운 사랑을 택한다. "오늘 너에게 이 사랑을 주진 않을 거야"라면서도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하니까"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사랑을 아껴 보여주려는 신중한 태도가 드러난다.

잠든 너의 얼굴위에 서려있는 그 아픔이젠 내가 네가 되니 나도 따라 아픈가봐

내가 이제야 사랑을 해 예전엔 없었던 꿈도 갖고너도 혼자가 아니기에 세상도 견딜만 한거야

내가 지켜줄께 험한세상에내가 힘이 될께 부족하지만

우리 잊지는마 처음 가졌던 마음우리 더 많은걸 바라지마

오늘 너에게 이 사랑을 주진 않을 거야하지만 내 사랑이 이것뿐이라고 생각하지마

나는 다만 아껴둔채로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하니까

항상 우리 좋은날만 있지 않겠지그런날와도 슬기롭게 넘겨야해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