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뿐야

김민우
응답하라 1998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그 사람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솔직한 마음을 전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걱정하며,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마음의 무게를 드러낸다.

예전 그 사람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을 바라보며 자신의 긴 외로움이 끝났음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고,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라는 구절로 지난 아픔들이 이 만남으로 이어졌음을 암시한다.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라는 제목 구절로, 이성적 설명보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사랑의 확신을 전한다.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느끼는 사랑일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