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규현(KYUHYUN) ['17 너를 기다린다 (Waiting, Still) The 3rd Mini Album]

눈물 쏟으며 거창하게서로 이별할 수 있음이축복이라 느껴진다나의 이별은 혼자서보잘것없이 치러지는데이별했다고 따뜻하게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사치라고 느껴진다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접어야만 하는데참 오래도 끌어왔다시작에도 마지막에도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너무 초라했던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지쳤을 내 사랑혼 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너무 초라하다보잘것없이 저문다 내 사랑마지막이라도 웃을 수 있게해주고 싶지만할 수 있는 거라곤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참 오래도 미뤄왔다나만 아님 나만 놓으면이렇게 쉽게 끝날 것을 돌아보니너무 초라하다보잘것없이 저문다 내 사랑마지막이라도 웃을 수 있게해주고 싶지만할 수 있는 거라곤해줄 수 있는 전부라곤 안녕네게 고작 안녕별 인사였었는데

넌 해맑게 웃어주네그 미소를 바래왔는데

오늘은 아프다우리 어디서든 언제든다시 마주치겠지만이게 마지막 인사란 것도는 잘 알기에쉽게 뱉지 못한 말떨어지지 않았던 그 말 안녕이젠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