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

국카스텐
이태원 클라쓰 OST Part.3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말을 거부하며, 순응이 곧 현명함이라는 세상의 논리에 맞섭니다. 모두가 등을 돌리고 비웃어도 자신을 돌덩이라 부르며 버티고, 뜨겁게 지져봐도 절대 꼼짝하지 않겠다는 말로 세상의 시험에 정면으로 응수합니다.

"깎일수록 깨질수록" 오히려 단단해진다는 표현에서, 좌절을 견디는 힘이 상처를 통해 쌓인다는 태도가 드러납니다.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걷겠다는 다짐, 언젠가 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 걷겠다는 다짐은 세상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는 선언입니다.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거세게 때려봐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끄떡없어쓰러지고 떨어져도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난 말야똑똑히 봐깎일수록 깨질수록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모두가 나를 돌아섰고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틀려도 괜찮아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끄떡없어쓰러지고 떨어져도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난 말야똑똑히 봐깎일수록 깨질수록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오직 하나뿐인 나의 길내 전부를 내걸고서 Hey

걸어가계속해서부딪히고 넘어져도다시 일어나 걷는 거야언젠가이 길 끝에 서서나도 한 번 크게 한 번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