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후에

015B
2nd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지만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그 사람일까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자신이 던진 말에 상처 입은 그녀의 자존심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돌아올 순 없겠니"라고 되묻는 모습에서 이별의 책임을 자각한 자의 미련이 드러난다.

예전엔 그녀가 힘들다고 울먹였지만 이제는 반대로 자신이 아파하고 있다며,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라는 구절로 텅 빈 일상의 무게를 전한다. 떠난 사람의 온기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라는 말로 솔직하게 드러낸다.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아픈 가슴 감추며 살아가지만한 번씩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떨리는 마음그대이길 바라며 수화길 들지내가 던진 말들에상처입은 그대의자존심은 이제돌이킬 순 없지만돌아올 순 없겠니네가 없는 나는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너는 항상 힘들다울먹이며 얘길했지만이제 이렇게 아파하는나는 어떡하니그대의 흔적만이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아직 따스한 너만의사랑이 내겐 필요해

돌아올 순 없겠니네가 없는 나는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너는 항상 힘들다울먹이며 얘길했지만이제 이렇게 아파하는나는 어떡하니그대의 흔적만이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아직 따스한 너 만의사랑이 내겐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