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앞에 서서

휘성
Eternal Essence Of Music

가지 말라고 널 붙잡아 봐도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너그래 가라고 소리쳐 봐도곧 다가오는 후회뿐

멀리 갈까 봐 서둘러 뛰어가두 팔 벌리고 길을 막아도 (길을 막아도)쓴웃음 한번 지어 내고서잘 지내라는 인사뿐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어디든 못 가게 어디든 못 보게누군가 내 몸을 누르는 것 같아나라는 사람은 이별 하나도이겨낼 수 없나 봐

잘 못한 것도 이해할 거라고믿고 있었던 내가 원망스러워나 이제라도 미안하다고말해야 하는데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어디든 못 가게 어디든 못 보게누군가 내 몸을 누르는 것 같아그래 나란 사람은 내 이별 하나도이겨낼 수 없나 봐

사랑한다고 널 위해 산다고꼭 해야 했던 말인데내 곁에 있을 땐 왜단 한 번도 하지 못했는지

이제와 후회하는 내 모습이 싫다고이제 난 보고 싶지 않다고고개 돌리는 널 보는 내 맘은 무너져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어디든 못 가게 못 가게 (못 가게)어디든 못 보게 못 보게 (못 보게)

누군가 내 몸을 누르는 것 같아나란 사람은 내 이별 하나도이겨낼 수 없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