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ga (Feat. Gaeko)

헤이즈
바람

이 노래 이야기

사랑을 젠가 탑에 비유해, 상대가 한 조각만 더 빼도 무너질 것 같은 불안을 그린 곡입니다. "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라는 구절이 이 위태로움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상대의 조각들로 탑을 쌓아 올렸다는 표현에서, 스스로 만든 불안임을 자각하고 있는 화자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탑이 무너지면 펜스를 두르고 유적지로 남기면 어떨까 상상하는 대목에서, 이미 끝을 예감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마음이 드러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한 관계를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I just wanna to play this game, 사랑이란 감정에매료돼 날 가득 채웠네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탑을 쌓아 올렸네난 너의 조각들로 빼곡해

내 맘을 채운 너의 눈 코 입과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시야에서 흐릿해져 갈 때면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탑이 무너지고 나면 폐허가 돼버릴까 봐펜스를 두르고 유적지로 두면 어떨까?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이음새를 붙들고 있는 나를

너는 전처럼 바라보지 않아우리 사랑을 피사의 사탑이라 생각지 않잖아이 게임의 끝을 준비하게 해줘쓰러질 땐 아무도 없게 구경거리 되지 않게

내 맘을 채운 너의 눈 코 입과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시야에서 흐릿해져 갈 때면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바람이 불어와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아, yeah다시 채워주면 안 될까?내 맘은 굳어가 의미를 잃은 것 같아

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I don't wanna play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