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단 말 밖에

허각
LACRIMOSO

이 노래 이야기

이미 떠난 사람을 향해 화자는 죽고 싶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을 만큼 무너진 상태를 고백합니다. 밤새 밀어내려 애써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 사람이 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고 되풀이합니다.

"죽어도 난 못떠나 널 버리곤 못 가"라는 구절이 그 절박한 집착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늘이 허락한다면 죽을만큼 보고 싶다는 표현에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이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이렇게 너를 난 떠올리곤해길었던 순간들도기억해 오늘도 너의 뒷모습을잠시라도 볼 수 있다면

죽고 싶단 말밖에 난 할수가 없어너 없는 삶은 견딜수 없어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이제 너는 없지만제발 너무 보고싶어널 사랑해

미련한 나야 널 못버려미칠 듯 숨이막혀, 후밤새도록 널 밀어냈지만우, 아직도

죽고 싶단 말밖에 난 할수가 없어너 없는 삶은 견딜수 없어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이제 너는 없지만제발 너무 보고싶어

죽을만큼 널 보고싶다, 우-예하늘이 널 허락한다면, 워-예

죽어도 난 못떠나 널 버리곤 못 가Oh, no, no, 나 따위가 뭐길래죽어도 떠날수 없게 사랑해나를 두고 가지마제발, 제발, 제발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