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방 (With E-Sens, Mellow)

프라이머리
Back Again

정열이 자리할 틈이 없던 우리 사이의 끝일자리 관두듯 서로를 떠났지, 마치 기다린 듯서로의 존재감은 적당히 가볍게유지해 왔어, 너무 큰 흔들림이 없게내 결점 때문에 상대의 자리가 넓어지는 일그런 걸 기쁘거나 고맙게 받아들이기는 힘이 들어서반쯤만 여는 맘, 옛 일의 상처가 만든 그 못난 버릇과사랑스럽지 못한 내 외모와서툰 나의 말과 행동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나나는 내 자신을 내세웠지성인의 방식이라 여겼던 일들이 실은 사춘기 같은 아집미래를 준비하는 네게 둘의 시간을 요구하고열심일 뿐인 내게 재차 감정을 확인하던 서로 귀찮아졌지부속품처럼 여긴 연애의 끝, 둘은 시간을 끈 것 뿐

외롭던 삶의 괴로움들그때도 반쪽의 자릴 항상 마련해 놓던내 힘든 인생 안의 애틋함웃기지만 관계의 시작이 그 애틋함을 깬 순간사랑이 부질 없음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자긴 현명해서 사랑 따윈 없어도 괜찮은 척그래, 니 친구의 애들 장난 같은 사랑어른스러운 넌 그 행복의 반도 못 따라가잖아뭔가 병든 듯해말쑥한 차림으로 속을 숨기는 불구가 된 듯해'오,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촌스럽다고 여겼던 노랫말이 새롭게 다가온이 정열의 방, 어떤 이의 집이 되지 못한난 한 계절 이상을 못 버텨 내는 천막가벼운 sex 얘기들이 섞인 한 잔그렇게 취한 중에도 연인을 원했던 건 나야

제어돼 버린 너와 나의 거리똑똑해지고 싶었던 거지만 바보가 돼 버리는열일곱이 되고 싶은 밤난 어떤 끈을 놓쳐 버린 건가

제어돼 버린 너와 나의 거리똑똑해지고 싶었던 거지만 바보가 돼 버리는열일곱이 되고 싶은 밤난 어떤 끈을 놓쳐 버린 건가

제어돼 버린 너와 나의 거리똑똑해지고 싶었던 거지만 바보가 돼 버리는열일곱이 되고 싶은 밤난 어떤 끈을 놓쳐 버린 건가

제어돼 버린 너와 나의 거리똑똑해지고 싶었던 거지만 바보가 돼 버리는열일곱이 되고 싶은 밤난 어떤 끈을 놓쳐 버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