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한번쯤

포맨
4MEN 1st Live Album

이 노래 이야기

이미 끝난 사랑임을 알면서도, 화자는 언젠가 한 번쯤 다시 마주치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만큼 그리운 마음을 안고, 같은 세상 어딘가에 살고 있을 상대를 향해 담담히 안부를 건넵니다.

원망보다는 상대가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이어지며,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태어나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라는 대목은, 미련보다 감사로 이별을 매듭짓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니가 보여서 많이 보고싶어서I know 다 끝난 일인걸같은 공간 같은 시간같은 세상이지만어딜 봐도 어딜 가도너는 보이질 않아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살아있단 것으로 정말 고마워너의 소식이 내가 사는 이윤걸I know 다 끝난 일인걸다른 만남 다른 사람사랑해도 괜찮아누굴 만나 뭐가 됐건너만 행복하면 돼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한번만 딱 한번만 마주친다면꼭 이 말 전해줄거야태어나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잘살라고 꼭 행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