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 For Me

펀치
호텔 델루나 OST

이 노래 이야기

이별 후 남은 기억을 스스로 지워달라고 애원하는 노래입니다. "그리워도 그립지는 않게" 잊고 싶다는 말에서, 그리움 자체를 없애고 싶을 만큼 힘든 상태가 드러납니다.

떠나겠다고, 보내겠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지워달라는 대상은 자기 자신의 기억이라는 점이 이 곡의 아이러니입니다. 사랑했던 기억을 다 비워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되묻는 구절에서, 정리되지 않는 마음이 반복해서 드러납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도 떠나는 걸 선택하는, 이별 후에도 감정을 어떻게든 끝내고 싶은 순간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지울게 너에게 남겨줬던 추억까지도바랄게 너와의 기억도 남지 못하게더는 다가갈 수 없어 네게이런 마음이 너무 두려워너의 기억 모두 가져가 줘 다 지워줘

Done for me

깨끗이 지워질 수 있을까? 널 벗어날 수 있을까?사랑했던 기억도 다 비워낼 수 있을까?더 이뤄질 수는 없어, 난 다가갈 수 없어미친 듯이 뛰어가 너 없는 곳에 가

사랑은 갔고 남겨진 추억들은 아팠고네가 내게 남겨줬던 기억은 가시가 됐고다 사라졌으면 해, 모두 지워졌으면 해나 쉴 수 있게 널

떠날게 가질 수 없는 너란 걸 알고 있어보낼게 너와의 기억 모두 다 버릴게더는 다가갈 수 없어 네게이런 마음이 너무 두려워너의 기억 모두 가져가 줘 다 지워줘

Done for me

나의 기억에서 떠나가줘, 너의 추억들도 가져가 줘지워줘 너의 그리움까지도그리워도 그립지는 않게, 모든 순간들을 잊어볼게다 잊을게 너의 작은 흔적까지도

지울게 너에게 남겨줬던 추억까지도바랄게 너와의 기억도 남지 못하게더는 다가갈 수 없어 네게 이런 마음이 너무 두려워너의 기억 모두 가져가 줘 다 지워줘

Done for me너를 떠날 수밖에, 오멀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이런 나를 제발 용서해줘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Done for me

Done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