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 (Remix)

태사자
太四子 Taesaja, Vol. 2

이 노래 이야기

떠나려는 연인 앞에서 화자는 붙잡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래 그냥 넌 떠나면 돼 아무 말도 없이"라고 하면서도, "내 옆에 너의 빈자리는 내가 지키고 있을게"라며 언젠가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둔다.

"영원하자던 너의 그 약속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 후에야"라는 구절에는 깨어진 약속에 대한 상실감이 짙게 배어 있다. 그럼에도 "나는 변하지 않아 영원히 널 사랑해"를 되뇌며, 떠난 사람의 빈자리를 끝까지 비워두겠다는 마음을 반복한다.

또 다른 사랑 찾아 떠나려 하는 거니아픈 가슴만 쓸어안고모두 추억으로 남겨전부 지워버리는 거야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대로 버려진 내 모습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영원하자던 너의 그 약속들이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 후에야사랑찾아 헤매던 내 바보같은 모습이대로 견딜 수 없어널 너무나 믿었던 내 잘못인걸이렇게 큰 아픔으로 돌아온 거야비라도 내려 나의 눈물 감춰주렴담담히 너를 맞이할 수 있도록잊지마 우리 사랑 얘기를나는 변하지 않아영원히 널 사랑해끝나지 않아 너를 향한 내 마음모두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그래 그냥 넌 떠나면 돼아무 말도 없이다시 돌아올지 모르니내 옆에 너의 빈자리는내가 지키고 있을게나에게로 돌아와줘Huh huh huh yeah그래 니가 없어도 내 곁에 없어도난 너를 안고 있어 볼 수 있어사랑할 수 있어너에 대한 미련 그 앞에서도그 수많은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어이대로 계속되나봐너를 사랑하니까모두 버린 후에야 난 깨달아마음은 사랑은 나의 이런 슬픔을모두 가져갈 수 있겠니 Huh 영원히보고 싶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그 말도슬픔 속에 다 묻어버리고모두 지우려해도 너와의 추억들은내 가슴 속에 남았어기억해 너와 함께 지내왔던 모든 날들그리고 나와함께 사랑했던 그 추억들언제나 내 마음은 너를 지킬 테니까가끔 나를 생각하면 돼너의 모든 건 내 안에서영원히 함께할 수 있어내 모든 추억이 너를 지키고 있으니잊지마 우리 사랑 얘기를나는 변하지 않아영원히 널 사랑해끝나지 않아 너를 향한 내 마음모두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그래 그냥 넌 떠나면 돼아무말도 없이다시 돌아올지 모르니내 옆에 너의 빈자리는내가 지키고 있을게나에게로 돌아와줘잊지마 우리 사랑 얘기를나는 변하지 않아영원히 널 사랑해또 다른 사랑 찾아 떠나려 하는 거니아픈 가슴만 쓸어안고모두 추억으로 남겨전부 지워버리는 거야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대로 버려진 내 모습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