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Feat. 태연)

종현
이야기 Op.2 (The Story Op. 2)

이 노래 이야기

함께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그린 곡입니다. "우린 함께 있지만 같이 걷질 않잖아"라는 구절이 이 관계의 어긋남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미안해, 고마워를 습관처럼 내뱉으면서도 서로를 진짜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곡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힘든 티를 내면 상대에게 짐이 될까 봐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하다는 고백에서, 가까이 있으면서도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답답함이 드러납니다.

겉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론 외로운 사람에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미안해 내 탓이야 고마워 덕분이야툭하면 내뱉던 네 그 말버릇너도 힘든 걸 난 다 아는데아마 넌 내가 바본 줄 아나 봐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정말 나아질까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아마 너와 난 착각 속에서로를 가둬둔 지 몰라아냐 너는 날 이해 못 해걱정 어린 네 눈을 볼 때면

Baby, I'm so lonely, so lonely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Baby, I'm so lonely, so lonely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날 이해해줘

우린 함께 있지만 같이 걷질 않잖아외로움과 괴로움 기억 하나 차인 건데넌 왜 자꾸 다르게만 적으려 하는 건지

Baby, I'm so lonely, so lonely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날 이해해줘

날 내버려 둬

Baby, I'm so lonely, so lonely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Baby, I'm so lonely, so lonely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그래도 너에게 숨기기 싫어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날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