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이고걷는 날이 많아기울어진 하늘겨울의 냄새만
언젠가 말했지파란 새벽처럼맘대로 물드는노래이고 싶어
나는 너에게 잊혀질작은 목소리 하나천천히 불러만 본다
내게서 멀리 가 줘내게 더 머물러 줘이렇게 비틀대는나를 꼭 잡아 줘
멀리서 날 비추는이름 모를 작은 별 하나난 걸어갈게 그 빛 따라
나는 너에게 기억될작은 이야기 하나가만히 속삭여 본다
내게서 멀리 가 줘내게 더 머물러 줘이렇게 비틀대는나를 꼭 잡아 줘
따스히 날 감싸는처음 같은 마음들 속에난 걸어갈게 그 빛 따라난 노래할게 그 맘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