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우나봐

전영록
80년대 [가요 애창곡]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달빛도 보이지 않고 창가에 비가 내리는 밤, 멀리 있는 그대가 울고 있을 거라 짐작한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라는 구절은 모든 것을 주고도 남은 것은 그리움뿐이라는 공허함을 보여준다.

화자는 "만나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봐"라며 사랑했던 사실 자체를 자책하듯 되묻는다. 하늘의 별을 헤며 그대가 울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는 반복된 구절을 통해, 멀리서도 상대의 슬픔을 함께 느끼는 애틋함이 강조된다.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봐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 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봐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그리워 그대 우나봐그리워 그대 우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