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안에서

자자
1집 ZAZA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매일 같은 버스, 같은 자리에서 보는 사람에게 마음을 품고 있다.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라는 구절이 망설임을 그대로 보여준다.

흥미로운 점은 이어지는 구절에서 상대 쪽의 시선도 함께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 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라며 서로 좋아하면서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두 사람의 평행적인 짝사랑을 교차해서 그려낸다.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그녀는 나를 병들게 해 너무 너무 좋아 죽겠어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하지만 너는 왜 아무말도 없을까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나도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그앨 좋아해일부러 그녀의 곁에 서보기도 하지만왠지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하지만 너는 왜 아무말도 없을까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그렇게 쉬운 일도 망설이는한심한 네모습 정말 무지무지 답답해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