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벳의 노래 (Feat. 조찬미)

염평안
IN THE BIBLE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출애굽기 속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의 심정으로, 아기를 역청 칠한 상자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내는 순간을 그린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라는 구절은, 스스로 아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어머니의 고통을 짐작하게 한다.

상자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가는 모습을 보며 눈을 감아도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는 장면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신앙의 결단이 드러난다. "너의 삶의 참 주인...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라는 구절로, 자신이 지킬 수 없는 생명을 더 큰 손에 맡기는 믿음으로 곡을 맺는다.

작은 갈대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어떤 마음이었을까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아이와 입을 맞추고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맡긴다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맡긴다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그가 널 이끄시리라그가 널 사용하시리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하나님 그 손에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그녀의 두 눈엔눈물이 흐르고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