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던 밤

어쿠루브
헤어지던 밤 - Single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아무렇지 않은 말투로 만나자던 그 사람에게, 장미꽃을 들고 갔다가 뜻밖의 이별 통보를 듣습니다. 좋아할 줄 알았던 상대의 얼굴 앞에서 그대로 얼어버립니다.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통보받은 이별의 규칙들을 하나씩 되뇌는 모습이 이어집니다.

가장 추웠던 여름밤으로 기억되는 그날, 유난히 예뻤던 상대의 모습만은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노래가 마무리됩니다.

아무렇지 않게 넌평소와 같은 말투로오늘 밤에 만나자준비하고 널 만나러 갔어

장미꽃을 손에 꼭 들고서집 앞에서 널 기다렸어좋아할 너를 생각하면서돌아오는 말은 헤어지자고그 말하러 나온 거라고순간 난 얼어버렸어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밤에 통화도 못한대넌 그래도 괜찮니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우 네 사랑은 여기까지 래요

먹먹하게 돌아오던 그 밤은제일 추운 여름밤이었어차가워진 우리 사이처럼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탁자 위 사진을 보았어우리 참 좋았었는데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밤에 통화도 못한대넌 그래도 괜찮니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우 네 사랑은 여기까지 래요

헤어진 그날 밤 너는유난히도 예뻤어그 모습을 기억할게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밤에 통화도 못한대넌 그래도 괜찮니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우 네 사랑은 여기까지 래요

내 사랑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