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라고

어쿠루브
FIRST STEP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헤어진 사람의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던 예전 장면이 문득 떠올라 마음을 흔듭니다.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가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난다는 반복은, 사소한 기억조차 잊지 못하는 미련을 담담히 드러냅니다.

잊고 지내려 다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에서, 세월이 약이라는 위로가 아직은 통하지 않는 이별 직후의 시간이 그려집니다.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멍하니 있어하루온종일 널 생각 하나봐일도 잘 안잡히고 집중이 안돼괜찮았는데 요즘 따라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그리워지네

난 다짐을 했었지 너의 근황들을안보고 지내고 싶었는데그게 말처럼 안돼 나혼자 아픈건가 봐넌 잘지내나 봐

저녁이 오면 사람들 속에우리도 섞여 걸었었지 손을 잡고서하지만 이제 네가 없어서너무 외로워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그리워지네

그 누군가 내게 말을 했지세월이 곧 약일꺼 라고널 많이 사랑 했나봐 그랬나봐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매일 같이 말해주던네 목소리 잊지못하고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그리워지네